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 이태원 참사 경북도 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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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조문했다.
이날 단체 조문은 먼저 조문한 시장군수를 제외하고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김진열 군위군수, 김광열 영덕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손병복 울진군수 등 9명이 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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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조문했다.
이날 단체 조문은 먼저 조문한 시장군수를 제외하고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김진열 군위군수, 김광열 영덕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손병복 울진군수 등 9명이 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강덕 협의회장은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안전에 대해 보다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시군은 국가 애도기간 중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직원들에게 검은색 리본 패용과 회식 및 음주를 비롯한 국내외 출장 자제 등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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