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노리숲길 숲속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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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6회차 프로그램을 11월 6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산림레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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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6회차 프로그램을 11월 6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산림레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교육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상호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와 안전 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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