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특별자치도법 교육 특례 발굴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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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8개월 앞두고 도 교육청이 교육 분야 특례 발굴에 주민 의견을 담고자 홈페이지에 제안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홈페이지 중앙에 '강원특별법 제도 개선 제안방'을 상시 운영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은 물론 도민 의견을 모아 특례 발굴에 반영할 방침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제안방 운영과 국회 포럼 개최 등 다양한 창구로 소통해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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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8개월 앞두고 도 교육청이 교육 분야 특례 발굴에 주민 의견을 담고자 홈페이지에 제안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홈페이지 중앙에 '강원특별법 제도 개선 제안방'을 상시 운영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은 물론 도민 의견을 모아 특례 발굴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이달 중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 성공 출범을 위한 교육자치 실현 방안' 포럼을 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교육 자치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공동체와 국회, 중앙부처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공감대를 이끌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제안방 운영과 국회 포럼 개최 등 다양한 창구로 소통해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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