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상상연애' 이탈리아 男배우, 로몬 만났다..그림체 달라도 은혜로운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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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365일'로 전세계 여심을 흔든 이탈리아 출신 가수 겸 배우 미켈레 모로네가 배우 로몬을 만났다.
모로네는 1일 자신의 SNS에 "what a great personality"라며 로몬의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모로네는 과거 가수 마마무 화사가 '상상 연애'의 대상으로 언급해 국내 대중에게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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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넷플릭스 영화 '365일'로 전세계 여심을 흔든 이탈리아 출신 가수 겸 배우 미켈레 모로네가 배우 로몬을 만났다.
모로네는 1일 자신의 SNS에 "what a great personality"라며 로몬의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모로네와 로몬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한 매력의 모로네, 순수한 소년 같은 로몬은 그림체는 달라도 보는 이에게 비주얼 호강을 안기는 투샷이다.
앞서 모로네는 북촌한욱마을을 찾은 모습과 함께 "I Love Korea"란 멘트, 태극기와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하기도.
하지만 그는 서울에서 머문 호텔에 대한 불만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이 호텔) 외에는 문화, 음식이 너무 좋고 사람들이 나에게 굉장히 친절하다. 특히 제 팬들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에 빠졌다"라고 덧붙아며 한국을 향한 사랑을 뽐냈다.
모로네는 과거 가수 마마무 화사가 ‘상상 연애’의 대상으로 언급해 국내 대중에게도 유명하다.
화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엄정화, 이효리, 제시 등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요즘 핫한 사람이 있다”며 모로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여줬다. 이를 본 이효리는 "쏘 핫"이라고 , 제시는 "섹시하다"고 반응했다. 이에 화사는 "요즘 이분이랑 상상 연애 중이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몬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주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의 9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미켈레 모로네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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