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 '골때녀' 본방 사수 독려 "얼굴 포기하고 헤어밴드 착용"

이준현 2022. 11.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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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강소연이 '골때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강소연은 2일 "오늘 밤 10시 20분! #골때녀 #골때리는그녀들 합류하고 이제 두 번째 경기가 방영이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소연이 '골때녀' 불나방 유니폼과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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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강소연 SNS)

배우 겸 방송인 강소연이 '골때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강소연은 2일 "오늘 밤 10시 20분! #골때녀 #골때리는그녀들 합류하고 이제 두 번째 경기가 방영이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소연이 '골때녀' 불나방 유니폼과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어 강소연은 "매일 연습하고 노력했는데.. 부족하더라도 응원 많이 해주시면.. 항상 더 노력하겠습니다. 잘해보고 싶어서 얼굴 포기하고 헤어밴드도 착용했는데, 셀카 찍을 때 너무 웃기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더우먼과 불나방의 경기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불나방 화이팅!"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강소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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