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용산경찰서장에 임현규 경찰청 재정담당관
박우인 기자 2022. 11.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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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경찰청 재정담당관(총경)이 신임 용산경찰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임 총경은 이날 신임 용산경찰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경찰은 앞서 이태원 참사 현장을 관할했던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을 대기발령한 바 있다.
경찰청은 이날 "이 서장은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기발령했다"며 "이날 중으로 후임자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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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임현규 경찰청 재정담당관(총경)이 신임 용산경찰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임 총경은 이날 신임 용산경찰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임 총경은 울산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와 경찰대학교(10기)를 졸업한 후 1994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울산청 기획예산계장, 경찰청 윤리계장, 울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울산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경찰은 앞서 이태원 참사 현장을 관할했던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을 대기발령한 바 있다. 경찰청은 이날 "이 서장은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기발령했다"며 "이날 중으로 후임자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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