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붕어빵 子 손 잡고…김송 '울컥'

전재경 2022. 11.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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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송은 2일 인스타그램에 "2년 전만 해도 둘의 뒷모습 볼 때 힘들었는데 지금은 편해진 걸 보니 그만큼 내가 건강해졌나보다 더 나아지겠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김송은 "선아 너는 아빠 엄마의 선물이야"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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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원래와 아들의 모습 2022.11.02.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송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송은 2일 인스타그램에 "2년 전만 해도 둘의 뒷모습 볼 때 힘들었는데 지금은 편해진 걸 보니 그만큼 내가 건강해졌나보다 더 나아지겠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휠체어를 탄 강원래와 곁에서 걷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맞잡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송은 "선아 너는 아빠 엄마의 선물이야"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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