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신랑' 최성국, 24살 연하와 5일 결혼
추승현 기자 2022. 11.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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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52)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최성국이 오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을 전제로 1년간 연애 중인 것을 밝히며,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결혼 승낙을 구하고 준비하는 과정 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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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최성국(52)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최성국이 오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을 전제로 1년간 연애 중인 것을 밝히며,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결혼 승낙을 구하고 준비하는 과정 등을 보여줬다.
최성국은 지난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색즉시공' '구세주'와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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