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18일 예정대로 만난다

진향희 2022. 11.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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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안방극장 컴백작인 '재벌집 막내아들' 첫방송이 오는 18일 예정대로 시청자를 만난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JTBC 금토일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때문에 '재벌집 막내아들'은 차질 없이 시청자를 찾아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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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사진 ㅣJTBC

송중기의 안방극장 컴백작인 ‘재벌집 막내아들’ 첫방송이 오는 18일 예정대로 시청자를 만난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JTBC 금토일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자 제작진은 금토일 주 3회라는 파격 편성을 결정한 바 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디 엠파이어’가 휴방을 결정하면서 첫방이 연기되는 게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디 엠파이어’가 다음주 중 2회 연속 편성을 결정하면서 오는 13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될 전망이다. 때문에 ‘재벌집 막내아들’은 차질 없이 시청자를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이 드라마는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입증한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더해진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특별한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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