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12월 10일 비공개 결혼➝인생 2막 꽃길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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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결혼식 날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식 날짜가 공개되면서 지연과 황재균에게 다시 한 번 축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지연과 황재균인 내달 1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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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결혼식 날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일 지연의 소속사 측은 OSEN에 “지연과 황재균이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약 10개월 만에 결혼 날짜를 공개하게 된 것. 결혼식 날짜가 공개되면서 지연과 황재균에게 다시 한 번 축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월 각자의 SNS에 커플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열애설도 없던 두 사람의 결혼 발표라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지만, 손편지에서 서로에 대한 강한 애정을 전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후 지연과 황재균은 공식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SNS에 서로를 위해 밥을 해주거나 운동을 알려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종종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궁금해 하고 있던 만큼 솔직한 소통을 통해서 팬들의 축하에 화답한 것. 지난 달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야구장을 찾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연과 황재균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어 더 관심을 모았다.
그런 지연과 황재균인 내달 1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소란스럽지 않게 예쁜 연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인 만큼 벌써부터 결혼 후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팬들도 많았다.
특히 지연은 결혼 전까지 바쁜 행보로 활동 영역을 넓힐 전망이다. 오는 30일 개봉되는 영화 ‘강남좀비’(감독 이성수)에서 여자 주인공 민정으로 열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이 작품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지연은 ‘강남좀비’에서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당찬 인물 민정 역을 맡아 액션과 코믹 연기를 보여줄 예정. 그동안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행보를 이어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던 황재균도 결혼으로 새 출발을 알린 상황. 힘든 시기에 만나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인 만큼 결혼 후 더 탄탄하게 완성될 이들의 2막이다. /seon@osen.co.kr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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