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운전하다가 주차된 트럭 추돌한 3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트럭을 추돌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30대 후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46분 대구시 달서구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25t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40대 여성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트럭을 추돌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30대 후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46분 대구시 달서구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25t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40대 여성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