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안양1번가 상권 활성화 시민 원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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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2일 안앙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안양1번가 상권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원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안양1번가 상권을 되살릴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안양1번가는 9개 골목길 1.95㎞ 주변에 점포가 650여개에 달하는 안양의 대표적 상업지역이지만, 평촌이나 범계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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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2일 안앙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안양1번가 상권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원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안양1번가 상권을 되살릴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안양1번가는 9개 골목길 1.95㎞ 주변에 점포가 650여개에 달하는 안양의 대표적 상업지역이지만, 평촌이나 범계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1번가 상권이 예전의 명성과 활기를 되찾아야 한다"며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안양1번가 활성화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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