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전북과 함께' 이민호 장비담당관, 5일 결혼식 올린다
고성환 2022. 11. 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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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이민호 장비담당관이 김미경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민호 장비담당관은 오는 5일 13시 전주 웨딩의전당 1층 소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민호 장비담당관은 2013년부터 10년째 선수단의 장비 업무 담당해왔으며, 신부 김미경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전주소재 건설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결혼을 앞둔 이민호 장비담당관은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가장이 되겠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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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전북현대의 이민호 장비담당관이 김미경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민호 장비담당관은 오는 5일 13시 전주 웨딩의전당 1층 소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민호 장비담당관은 2013년부터 10년째 선수단의 장비 업무 담당해왔으며, 신부 김미경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전주소재 건설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사회인 볼링 동호회에서 만나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르렀다.
결혼을 앞둔 이민호 장비담당관은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가장이 되겠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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