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측, 이태원 참사에 "제주도 편 무관중 경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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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측이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제주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1일 JTBC 공식 SNS를 통해 "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뭉쳐야 찬다2' '전국 도장 깨기-제주도 편'은 국가 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3일 제주도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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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뭉쳐야 찬다2' 측이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제주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1일 JTBC 공식 SNS를 통해 "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뭉쳐야 찬다2' '전국 도장 깨기-제주도 편'은 국가 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관람객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뭉쳐야 찬다2'는 전국 제패를 목표로 각 지역마다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어 3일 제주도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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