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코로나19 확진…"팬사인회 불참"[공식]

정하은 2022. 11. 2.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엔플라잉 김재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에 증상이 없으며, 오는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이라며 "김재현은 멤버 4인과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밴드 엔플라잉 김재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에 증상이 없으며, 오는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이라며 “김재현은 멤버 4인과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재현은 오는 4~7일 예정된 영상통화 및 대면 팬 사인회에 불참한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달 17일 미니 8집 ‘디어리스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폭망’으로 활동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