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치과병원 제18대 병원장 강경화 박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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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치과병원 제18대 병원장으로 강경화 박사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강경화 신임 병원장은 막중한 책임감과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한 호남·서해안 최고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강 병원장은 원광대 치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교환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수련고시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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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치과병원 제18대 병원장으로 강경화 박사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강경화 신임 병원장은 막중한 책임감과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한 호남·서해안 최고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강 병원장은 원광대 치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교환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수련고시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이사를 맡고 있다.
강 병원장은 “병원 구성원들과의 내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환자에게는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 학생과 수련의에게는 최고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곳, 교직원에게는 쾌적하고 효율적인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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