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규,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

한종훈 기자 2022. 11. 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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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가 KPGA 챔피언스투어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석규는 지난 1일 부산 기장군 소재의 아시아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으나 버디 6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로 공영준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 2일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임석규는 8번 홀과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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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임석규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임석규가 KPGA 챔피언스투어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석규는 지난 1일 부산 기장군 소재의 아시아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으나 버디 6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로 공영준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 2일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임석규는 8번 홀과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임석규는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또 2022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5808만원)과 통합 포인트 1위(5만8387.55포인트)에 등극했다.

경기 후 임석규는 "올해 첫 우승에 이어 시즌 2승까지 거둬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둘째 아들이 오늘 훈련소에서 퇴소하는 날이라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임석규는 "마지막 대회인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상금과 통합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필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에 올랐고 김종덕과 이정훈이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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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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