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어, 스마트팩토리 머신비전 부품 '초고휘도 정밀제어 라이트' 대상 수상

안수민 2022. 11. 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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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비전 부품 전문기업 아이코어(대표 박철우)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주관한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 스마트 팩토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박철우 대표는 "고휘도 정밀제어 라이트 솔루션은 서로 다른 제품군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솔루션으로서 기존에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일본의 제논램프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소부장산업계를 선도하는 머신비전 핵심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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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아이코어 대표(사진 가운데)가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대상인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머신비전 부품 전문기업 아이코어(대표 박철우)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주관한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 스마트 팩토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코어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머신비전 하드웨어 기술 부문에서 최고 기술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회사의 '초고휘도 정밀제어 라이트' 솔루션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 산업에서 초미세·초고속 검사를 동시에 진행할수 있다.

이번 수상 제품은 LED보다 30배 이상 밝게 해주는 초고휘도 스트로브 조명 제품(i-라이트)과, 조명을 1㎲ 이하의 매우 빠른 속도로 제어하는 스트로브 컨트롤러(i-플러스)를 결합해 초미세·초고속 검사를 가능케 한다.

박철우 대표는 “고휘도 정밀제어 라이트 솔루션은 서로 다른 제품군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솔루션으로서 기존에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일본의 제논램프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소부장산업계를 선도하는 머신비전 핵심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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