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성큼 다가온 겨울
권건호 2022. 11. 2. 17:01
노란 은행잎과 함께 가을을 알려줬던 은행나무가 어느덧 잎을 다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꽁꽁 얼어붙은 우리 경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나야 따뜻한 봄이 돌아오는 만큼 이번 겨울 모두 잘 견뎌냅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참사]격노한 尹 사흘연속 조문행보...고개든 경질설
- [스페셜리포트]美 IRA 호재로…韓 배터리 3사, 완성차와 합작 러시
- [이태원 참사]녹취록 후폭풍… 與 "여야정 특위" vs 민주당 "국정조사"
- '빅스포 2022' 개막...탄소중립·에너지안보 공존 논의
- 온라인 장보기 4파전…물류 효율화 경쟁
- 에듀테크 '뭉칫돈'…100억대 투자 러시
- 아로와나 사태 입 연 허백영 빗썸 사장..."국감에서 거짓증언 나왔다"
- 식품업계, '메타버스·NFT' 가상 마케팅 활활
- "영상콘텐츠, 국가전략기술에 준하는 대규모 세제·기금 지원 필요"
- 빗썸 “아로와나 토큰 녹취파일, 거짓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