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것 발사…이미 낙하한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방위성은 2일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요미우리 신문,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방위성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후 4시34분에 발표했다.
이후 4시40분께에는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북한의 비상체 발사로 일본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日해상보안청, 오후 4시34분 발표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방위성은 2일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요미우리 신문,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방위성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후 4시34분에 발표했다.
이후 4시40분께에는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북한의 비상체 발사로 일본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를 주시하고 주의하도록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