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것 발사…이미 낙하한 듯"

김예진 2022. 11.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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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2일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요미우리 신문,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방위성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후 4시34분에 발표했다.

이후 4시40분께에는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북한의 비상체 발사로 일본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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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日해상보안청, 오후 4시34분 발표

[워싱턴=AP/뉴시스]지난 9월14일(현지시간) 방미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이 워싱턴의 미국 국방부에서 로이트 오스틴 국방장관과 회담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11.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방위성은 2일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요미우리 신문,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방위성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후 4시34분에 발표했다.

이후 4시40분께에는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북한의 비상체 발사로 일본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를 주시하고 주의하도록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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