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요시위에서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복을 빕니다”
박종식 2022. 11. 2. 17:00
[이태원 참사]
제156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및 이태원 참사 추모집회가 2일 낮 서울 종로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또한 참사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고,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힘도 이태원 “사고” 추모 현수막…“수치심도 없나?”
- 경찰에만 책임 떠넘기는 ‘한국의 트러스’들 [정의길 칼럼]
- 공군, 북에 미사일 맞대응…NLL 이북 공해에 3발 발사
- “애들 밥 한끼 먹여 보내게” 상 차린 상인도 울고, 시청자도 울고
- 영정 안은 엄마, 아들 대신 허리숙여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
- [속보] 경찰청 특수본, 서울경찰청·용산서·용산구청 압수수색
- 울음 터트린 이란 대사…학생들 “이런 나라라서 미안해요”
- [단독] 검찰, ‘서해 사건’ 이후 석달치 청와대 문건 훑고 있다
- 서울경찰청장, 참사 발생 1시간21분 뒤에야 보고 받았다
- “퇴원하면, 한강에서 라면 먹자” 이태원에서 떠난 16살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