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와 결혼' 최성국, 정규편성 '조선의 사랑꾼'서 결혼준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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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52)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당시 연출자 이승훈 PD가 친한 배우 최성국의 프러포즈 영상을 만들어주려던 것에서 시작해 결혼 준비 과정을 보다 더 리얼하게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완성됐다.
정규편성 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결혼을 승낙받은 후 화촉을 밝히고 마침내 부부로서 새출발하는 과정이 담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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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최성국(52)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2일 뉴스1 확인 결과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12월부터 방송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9월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바 있다. 당시 연출자 이승훈 PD가 친한 배우 최성국의 프러포즈 영상을 만들어주려던 것에서 시작해 결혼 준비 과정을 보다 더 리얼하게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완성됐다.
당시 방송에서 최성국은 24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만난 에피소드부터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의 가족과 상견례를 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규편성 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결혼을 승낙받은 후 화촉을 밝히고 마침내 부부로서 새출발하는 과정이 담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성국은 오는 5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24세 연하의 예비신부 안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구세주' ,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최고의 미래' 등에서 밝고 코믹한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에도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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