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국비 확보 잰걸음…'육사 이전' 등 국회 찾아 협조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국회로 여야 대표를 찾아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해양바이오 인증센터 건립 △원산도-효자도 연도교 건설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 △국도 39호‧국지도 70호 건설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국회로 여야 대표를 찾아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김지사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우택 의원, 강훈식 국회 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 문진석‧장동혁 예결위 위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났다.
김 지사는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조성 △K-유교 에코뮤지엄 조성 △충청국학진흥사업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등 10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해양바이오 인증센터 건립 △원산도-효자도 연도교 건설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 △국도 39호‧국지도 70호 건설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밖에 △천안아산역 방음벽 설치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설치 △충남 서산공항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을 건의했다.
도는 지난 8월 내년 정부예산 8조 6553억원을 우선 확보하며 사상 최대 국비 확보 기록했다. 도는 이번 국회 심의 과정에서 3000억원 이상의 정부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국비 9조원 시대를 열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