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너무 발라 놀랐다"...'마약 유죄' 비아이 극찬한 안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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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의 인성에 대한 미담이 전해졌다.
비아이는 INFJ, 안무가 두 명은 ISFP였다.
또 비아이는 안무가들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 안무가는 비아이의 인상에 대해 "예의가 없을 줄 알았다. 근데 너무 예의가 발라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을 본 적 없다. 이 사람은 되겠다. 만나면 만날수록"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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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비아이의 인성에 대한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비아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까지 해야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비아이는 캠핑을 떠나 다양한 미션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게스트로 안무가 두 명을 초대했다.
비아이는 "그래도 다행이다. 쌤들이랑 투어하고 연습하고 그래서 편해졌다. 그전이었으면 말 안 하고 약간"이라고 말해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세 사람은 MBTI를 공개했다. 비아이는 INFJ, 안무가 두 명은 ISFP였다. 이에 비아이는 "근데 원래 ISFP랑 INFJ랑 아예 안 맞는다. 대화가 원래 잘 안 통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비아이는 안무가들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 안무가는 비아이의 인상에 대해 "예의가 없을 줄 알았다. 근데 너무 예의가 발라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을 본 적 없다. 이 사람은 되겠다. 만나면 만날수록"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가르치기 전에도 기대했고 왜냐하면 저희 엄마가 되게 팬이다. 그래서 뭔가 설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비아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 거다. 새로운 다른 뭔가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 2019년 마약 관련 혐의로 적발돼 2021년 6월 기소됐다. 이후 비아이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재판을 통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90시간, 약물 치료 강의 수강 명령 40시간, 추징금 150만원 등을 선고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비아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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