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생활 속 셀프 스포츠테이핑 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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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대구 북구 지원사업인 '생활 속 셀프 스포츠테이핑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석은조 평생교육원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야외 운동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근육과 관절 손상에 대한 회복, 부상부위 통증 완화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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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대구 북구 지원사업인 '생활 속 셀프 스포츠테이핑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10주간 '테이프 형태 이해', '테이핑 치료원칙과 주의사항', '부위별 테이핑 실습'에 참가한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했다.
평생교육원은 북구지역 의료기관, 체육시설, 피부미용업종 종사자, 경력단절자, 재취업 희망자, 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석은조 평생교육원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야외 운동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근육과 관절 손상에 대한 회복, 부상부위 통증 완화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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