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방송인 정덕희가 '알약방'에 출연한다. 보험회사 판매원 출신인 정덕희는 특유의 입담을 인정받아 강연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긍정의 힘을 전파하며 '행복하소서'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많은 방송과 강연 무대에 서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덕희는 60대 이후 건강이 곧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건강을 관리해왔지만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콜레스테롤을 진단받았다고 전한다. 더군다나 암 가족력까지 있어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는 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본다. 장 건강만큼은 자신 있다고 자부하는 정덕희는 출산 후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딸을 위해 그만의 장 건강 관리법과 건강한 제철 밥상 레시피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