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 '빌딩앤파이터' 내달 테스트 실시

27일까지 참가자 모집, 12월 8일부터 5일간 CBT

[사진= 에이스톰]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지난 8월 알파 테스트로 담금질한 '빌딩앤파이터'가 베타 테스트로 돌아온다.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빌딩앤파이터'로 내달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한다고 2일 발표했다. 11월 27일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정된 테스터들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빌딩앤파이터'는 '던전앤파이터' 원작자이자 액션 게임 장인으로 유명한 김윤종 대표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게임으로, 이용자 위치 기반 콘텐츠 체험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위치 혹은 특정 지역의 실제 빌딩들을 점령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기존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타 이용자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에이스톰은 지난 8월 진행된 알파 테스트에 2만여 명의 테스터가 참여해 호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CBT에서는 피드백을 반영해 ▲캐릭터 콘셉트 변경 및 신규 부하 추가 ▲전투 조작 및 액션 강화 ▲내 위치에서 본진 설정 ▲플레이 편의성 제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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