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강소농 대전'서 우수농산물·가공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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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강소농대전'에 18개 시·군의 43개 강소농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인다.
강소농대전은 도시소비자와 구매자와 농가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농식품을 국민에게 홍보하는 행사다.
경기도 홍보관에서는 2022년 경기도 우수강소농으로 선발된 여주 능서농원의 국산 품종 고구마와 평택 유옥목장의 유가공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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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개 시군 43개 농가, 25개 부스에서 소비자와 만나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강소농대전'에 18개 시·군의 43개 강소농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인다.
강소농대전은 도시소비자와 구매자와 농가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농식품을 국민에게 홍보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197개 부스에 전국 272개 농가가 참여한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홍보관을, 각 시·군에서는 25개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경기도 홍보관에서는 2022년 경기도 우수강소농으로 선발된 여주 능서농원의 국산 품종 고구마와 평택 유옥목장의 유가공품이 전시된다. 시·군 참여 부스에서는 유통관계자와의 1:1 맞춤형 상담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강소농 판매 상품의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소농 상품을 활용한 요리사의 시연과 시식행사인 '쿠킹쇼', 우리술과 음료 '시음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푸드위크 '전시장 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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