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공직자 발언으로 다시 읽는 ‘이태원 참사’

황인솔 2022. 11. 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은 공직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던 것"이라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책임론에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공직자 발언 10건을 간추려 사고 이후의 과정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의 기록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은 공직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던 것”이라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책임론에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공직자 발언 10건을 간추려 사고 이후의 과정을 기록했다.

황인솔 기자 breez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