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첫방 차질없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예정대로 종영하고 '재벌집 막내아들'은 예정대로 첫 방송된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관계자는 11월 2일 뉴스엔에 "다음주 중 2회 연속 편성될 예정이며, 예정대로 11월 1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 여파로 10월 30일 12회가 결방됐다.

결방에도 불구,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11월 13일에 맞춰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후속작인 송중기 복귀작 '재벌집 막내아들'도 예정대로 11월 18일 베일을 벗는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몰입도를 극대화 하고자 금토일, 주 3회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결정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