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토끼머리띠' 남성 참고인 조사‥"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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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 당시 군중을 고의로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토끼 머리띠' 남성을 어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참사 전 자신의 이동 경로를 제시하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직후, SNS에서 '토끼 머리띠를 한 남성이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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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 당시 군중을 고의로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토끼 머리띠' 남성을 어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참사 전 자신의 이동 경로를 제시하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직후, SNS에서 '토끼 머리띠를 한 남성이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17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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