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박스' 리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참가

이동오 기자 2022. 11. 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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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박스(UpBox)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업박스는 폐기물의 배출 환경 조성부터 수집·운반, 데이터 관리까지 전반의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준다"며 "푸드테크 솔루션을 통해 개인 고객의 일상이 편리해진 만큼 푸드테크 기업들의 폐기물 관리도 업박스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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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박스(UpBox)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리코

이번 전시회는 △K-푸드테크 플랫폼 △글로벌 푸드테크 △개인 맞춤형 식품 서비스 △ESG 부문을 포함한 총 8개 분야 150개 기업이 미래 식품산업을 이끄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업박스는 폐기물 수집운반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업박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매장의 크기, 월 배출량에 따른 적합한 수거함 개수, 적정 단가 등을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식품 제조 및 유통 업체에서 배출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 환경 조성부터 투명한 폐기물 운반, 실시간 데이터 관리까지 전반의 과정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업박스는 폐기물 처리 외에도 △정확한 배출량 측정 △청구서, 올바로시스템 관리대장 등 행정 서류 자동 생성 △다수 매장 통합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물은 악취가 나거나 부패하기 쉬운데, 업박스는 고온·고압 수로 세척해 쾌적한 폐기물 배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업박스는 폐기물의 배출 환경 조성부터 수집·운반, 데이터 관리까지 전반의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준다"며 "푸드테크 솔루션을 통해 개인 고객의 일상이 편리해진 만큼 푸드테크 기업들의 폐기물 관리도 업박스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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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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