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미래 함께 고민한다"…7~11일 정책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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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사회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충북이 준비해야 할 것들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연구원 충북정책개발센터가 7일부터 11일까지 인재, 창업, 복지, 기업, 인구감소를 주제로 '충북정책포럼 WEEK'를 개최한다.
강연이 끝나면 각 주제의 실무를 담당하는 충북도와 11개 시군 관계자가 현안과 정책 대응 방향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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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방향 선제 대응, 미래사회 대응 역량 강화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사회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충북이 준비해야 할 것들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연구원 충북정책개발센터가 7일부터 11일까지 인재, 창업, 복지, 기업, 인구감소를 주제로 '충북정책포럼 WEEK'를 개최한다.
행사는 충북도와 11개 시군 공무원, 도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섯 가지 주제의 강연과 발표,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7일에는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혜진 팀장(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 8일에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철환 실장(청년들이 창업하고 싶어 하는 지역은?)의 강연을 마련한다.
또 9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조용탁 수석(발전하는 디지털, 방황하는 사람들), 10일 한국교통대학교 최남희 교수(사라지는 지역, 소멸하는 인구 그 대책은?), 11일 충주시 김대년 팀장(기업이 가고 싶은 지역은?)의 강연도 이어진다.
강연이 끝나면 각 주제의 실무를 담당하는 충북도와 11개 시군 관계자가 현안과 정책 대응 방향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회도 진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충북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앞으로의 주요 이슈를 모두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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