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예비신부와 5일 결혼

조은애 기자 2022. 11. 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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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성국이 오는 5일 결혼한다.

2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최성국이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최성국은 여자친구와 연애한 지 1년이 됐으며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다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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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최성국이 오는 5일 결혼한다. 

2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최성국이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최성국은 여자친구와 연애한 지 1년이 됐으며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다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예비신부의 가족들과 만나 결혼 허락을 구하고, 지인들에게 결혼을 알리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12월 정규편성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구세주' '연리지' 등과 드라마 '끝없는 사랑'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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