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공정·투명한 거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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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2회에 걸쳐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홍흥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장은 "부동산 거래 시 공인중개사에게 유익한 내용이 교육돼 중개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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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2회에 걸쳐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환경을 정착시키고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와 협력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강사로 초빙된 장건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가계약 체결에 관한 법률문제와 책임, 매매계약 후 매수인이 중도금 또는 잔금을 선지급한 경우의 법률관계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홍흥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장은 "부동산 거래 시 공인중개사에게 유익한 내용이 교육돼 중개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10개 군·구 중 서구에 등록된 공인중개사무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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