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 확정..장실장 복귀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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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젠스타즈는 OSEN에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하는 게 맞다. 시즌1, 2와 같이 장기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1, 2에 이어 시즌3에도 배우 한석규가 김사부 역을 맡으며 극을 이끌어간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며, 임원희는 현재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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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젠스타즈는 OSEN에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하는 게 맞다. 시즌1, 2와 같이 장기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6년 시즌1, 2020년 시즌2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SBS 대표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시즌1, 2에 이어 시즌3에도 배우 한석규가 김사부 역을 맡으며 극을 이끌어간다. 시즌2 주인공 안효섭과 이성경도 시즌3 합류를 확정지었다.
더불어 김주헌, 진경, 윤나무, 변우민, 정지안을 비롯해 임원희까지 시즌3 출연을 확정지으며 극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임원희는 돌담병원 행정실장 장기태 역으로 출연해 이번 시즌에서도 감초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며, 임원희는 현재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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