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주말 사흘간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주말 사흘간 조용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 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린다.
2일 (사)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한밭대 아트홀에서 제22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를 연다.
정미지 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집행위원장은 "이번 주말까지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최소화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영화제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항상 응원하며 더욱 발전한 청소년영화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주말 사흘간 조용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 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린다.
2일 (사)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한밭대 아트홀에서 제22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는 '설렘'이라는 슬로건으로, 총 306편의 작품이 접수돼 최종 44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먼저 4일 한밭대 아트홀에서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필름토크를 서두로 개막식을 갖는다. 이어 5일 메가박스 대전점에서 정연경 감독의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를 비롯해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상영 선정작이 무료 상영된다. 일반인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날 6일에는 한밭대 아트홀에서 시상 및 폐막식을 진행하며, 이날 작품상 14편, 개인상 4편, 특별상 3편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정미지 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집행위원장은 "이번 주말까지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최소화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영화제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항상 응원하며 더욱 발전한 청소년영화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과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중계 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尹-명태균 육성 공개 후폭풍… 민주 "철저한 진상조사" vs 與 "사적 통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