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레이즈 여성합창단,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서 연주회 개최

김소현 기자 2022. 11. 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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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레이즈 여성합창단은 3일 오후 7시30분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더프레이즈 여성합창단은 문화·예술적 소양을 갖추고 전국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9 한글, 나래를 펴다'에도 초청돼 공연했다.

마지막 무대는 '함께 부르는 노래'로, 임소영 지휘자가 유명 대중가요를 여성 합창곡으로 편곡해 연주하며 공연장 내 모든 관객과 하나가 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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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합창과 한국가곡, 대중가요 편곡 등 다채로운 무대
더프레이즈 여성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홍보포스터. 사진=더프레이즈 여성합창단

더프레이즈 여성합창단은 3일 오후 7시30분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더프레이즈 여성합창단은 문화·예술적 소양을 갖추고 전국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9 한글, 나래를 펴다'에도 초청돼 공연했다.

공연은 총 3개 무대로 구성됐다. 첫 번째 무대에서 종교합창을 연주하며 클래식 합창의 정수를 보여준다. 두 번째 무대에서 한국가곡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사랑과 그리움 등 청중에게 애잔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함께 부르는 노래'로, 임소영 지휘자가 유명 대중가요를 여성 합창곡으로 편곡해 연주하며 공연장 내 모든 관객과 하나가 돼 소통한다.

또 장예은 첼리스트와 보이스 앙상블 노이시아모도 특별 출연해 깊고 우아한 선율과 웅장한 화음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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