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캘리포니아 아메리칸 비스트로 라셰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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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마곡 중심에 신규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아메리칸 비스트로 라셰즈(RACHEZ)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라셰즈'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신 '라(RA)'와 집을 뜻하는 '셰즈(CHEZ)'의 합성어로 태양의 도시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선셋 스트립을 모토로, 루프톱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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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셰즈'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신 '라(RA)'와 집을 뜻하는 '셰즈(CHEZ)'의 합성어로 태양의 도시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선셋 스트립을 모토로, 루프톱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인테리어 또한, 블랙앤화이트로 모던함을 강조하고 선셋바에는 코럴톤을 적용해 따뜻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메뉴는 팜투테이블을 지향하는 캘리포니아 퀴진의 특성을 제대로 살렸다. 버거, 파스타, 육류 등 대중적인 아메리칸 메뉴를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내추럴한 캐주얼 다이닝을 선보인다. 특히 대부분의 식재료를 약 20년 동안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서 직접 공급받아 사용한다.
대표 메뉴로는 수제 와규 패티에 스위스 고급 치즈 테트 드 무안(Tete de Moine)을 넣어 만든 '그릴 와규 쇼츠 립 버거'와 스모키한 치폴레 페퍼를 사용해 매콤한 풍미를 높인 '스모키 토마토 아마트리치아나 부가티니', 양고기의 기름지고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램 라구 파파델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산물 메뉴도 준비된다.
이 외에도 약 83여종의 와인 및 버번 위스키 그리고 함께 곁들이기 좋은 치즈 플래이트, 스낵 등도 맛볼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39년 레스토랑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식음료, 서비스, 공간 브랜딩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셜라이징과 동시에 소셜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윤희 기자 yhlim@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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