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용인·오산시장 "도로망 확충에 서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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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두 도시를 통과하는 도로망 확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장은 현재 왕복 2차로인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과 23호선을 4차로로 확장하고,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의 양방향 진출입로를 조기 개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장은 용인과 오산은 인접한 데다 두 도시에 산업단지와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면서 교통난이 심해져 교통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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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두 도시를 통과하는 도로망 확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장은 현재 왕복 2차로인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과 23호선을 4차로로 확장하고,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의 양방향 진출입로를 조기 개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장은 용인과 오산은 인접한 데다 두 도시에 산업단지와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면서 교통난이 심해져 교통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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