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으로 입국하는 아소 다로 부총재

김진환 기자 2022. 11.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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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아소 부총재는 이날 늦은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다.

日 교도통신은 "아소 부총재가 한일 간 현안인 옛 징용공(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다수의 사망자가 나온 서울 이태원 사고에 조의를 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원 참사에서 일본인도 2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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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아소 부총재는 이날 늦은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다.

日 교도통신은 “아소 부총재가 한일 간 현안인 옛 징용공(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다수의 사망자가 나온 서울 이태원 사고에 조의를 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원 참사에서 일본인도 2명 숨졌다. 2022.11.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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