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 2022. 11. 2.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오후 서울시청 합동 분향소에 SBS 취재팀이 나가 있습니다.

어젯밤 기준 1만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또 전국 17개 시도에도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고, 별도 종료 시점까지 열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서울시청 합동 분향소에 SBS 취재팀이 나가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어젯밤 기준 1만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분들이 이곳을 찾아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에게 추모의 뜻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 현장에선 트라우마 증세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불안, 불면 등 트라우마 증세를 겪고 계신다면 일반 시민 누구나 이곳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인 토요일(5일)까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전국 17개 시도에도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고, 별도 종료 시점까지 열 예정입니다.

( 취재 : 신정은 / 영상취재 : 김승태 / 구성 : 김도균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