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용, 26일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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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문태국과 함께 올해 롯데콘서트홀의 인하우스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오는 26일 오후 7시 마무리 공연을 한다.
2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신창용은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유모레스크를 비롯해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제3번 다단조를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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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문태국과 함께 올해 롯데콘서트홀의 인하우스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오는 26일 오후 7시 마무리 공연을 한다.
2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신창용은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유모레스크를 비롯해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제3번 다단조를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연주한다.
2016년 카네기홀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해 이목을 끌었다. 2017년 서울국제음악 콩쿠르와 2016년 힐튼헤드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에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하루에 연주하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롯데콘서트홀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는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겸비하고 음악 안에서 자신만의 연주 철학과 개성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다양한 시도로 관객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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