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스케줄 연말까지 꽉 차…이상형은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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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34·윤보미)가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한다.
3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돈쭐'(돈+혼쭐)을 내 줄 스페셜 먹요원으로 풍자가 등장한다.
풍자는 '연애할 시간도 없이 바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바빠서 연애를 못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못하는 거였다. 나보다 바쁜 사람들도 어떻게든 연애를 하더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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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튜버 풍자(34·윤보미)가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한다.
3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돈쭐'(돈+혼쭐)을 내 줄 스페셜 먹요원으로 풍자가 등장한다. 그는 "스케줄이 연말까지 차 있다. 돈 쓸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버지에게 집과 외제차를 선물했다"며 근황을 전한다.
풍자는 '연애할 시간도 없이 바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바빠서 연애를 못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못하는 거였다. 나보다 바쁜 사람들도 어떻게든 연애를 하더라"고 답한다. 그는 "키가 크고 무쌍인 분들이 좋다.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서준, 강다니엘, 손석구다"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풍자는 자신의 과거 연애를 회상하며 "실제로 만났던 분들을 보면 형편없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다"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풍자는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운영해 솔직한 입담과 개그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家보자고 풍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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