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2년 만에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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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년여 만에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호흡기감염증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의 월별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률을 보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10% 미만의 한 자릿수를 보이다가 7월 38% 등 4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한 환자에게서 채취한 표본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경기도 내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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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년여 만에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호흡기감염증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의 월별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률을 보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10% 미만의 한 자릿수를 보이다가 7월 38% 등 4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한 환자에게서 채취한 표본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경기도 내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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