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소녀, 4층 건물서 휴대전화 주우려다 떨어져 숨져

이윤오 2022. 11.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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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휴대전화를 잡으려다 건물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 튀르키예 10대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욕포스트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에 서부에 위치한 물라주(州) 오르타카에 거주하던 10대 소녀 멜리스 건 카나부즐라는 지난달 12일 4층 건물 아래로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

이를 붙잡으려던 카나부즐라는 중심을 잃고 4층 아래로 추락했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발생 18일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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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부즐라. 로컬 뉴스 투데이 캡처
 
떨어지는 휴대전화를 잡으려다 건물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 튀르키예 10대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욕포스트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에 서부에 위치한 물라주(州) 오르타카에 거주하던 10대 소녀 멜리스 건 카나부즐라는 지난달 12일 4층 건물 아래로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

이를 붙잡으려던 카나부즐라는 중심을 잃고 4층 아래로 추락했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발생 18일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이윤오 온라인 뉴스 기자 only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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