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정우면, '1% 나눔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선정

박제철 기자 2022. 11.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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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정우면(면장 안석주)이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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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세대당 30만원씩 난방비 지원
전북 정읍시 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정우면(면장 안석주)이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우면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재원 주무관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원 주무관이 응모한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가 30만원 상당의 보일러 등유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석주 면장은 “신규 임용된 직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사회적 구호가 필요한 주민이 난방유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든 직원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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