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기센터, 건강한 밥상 ‘약선요리 전문가’ 23명 배출

박제철 기자 2022. 11.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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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문화기술교육 건강한밥상 약선요리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23명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술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ᐧ향토 음식 기술 전수를 위해 매년 식생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음식으로 치유가 되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조성과 지역 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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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문화기술교육 건강한밥상 약선요리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23명을 배출했다.(정읍시 제공)2022.11.2/뉴스1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문화기술교육 건강한밥상 약선요리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23명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ᐧ농촌의 교육적 요구가 반영된 참여형 실습 교육으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 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약선요리 전문가와 함께 청정 정읍의 식재료를 이용한 오감이 만족하는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치유하는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과정별 약선에 대한 이론교육과 계절에 맞는 재료를 활용한 약선요리 실습으로 총 8회 진행됐다.

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료의 특성과 효능, 음식궁합 등 기초이론을 토대로 약선에 대해 익힘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보급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술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ᐧ향토 음식 기술 전수를 위해 매년 식생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음식으로 치유가 되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조성과 지역 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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