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차관 "韓관광 경쟁력, 지역 관광콘텐츠에 있어"

차민지 2022. 11.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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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조용만 2차관 주재로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관광매력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네 차례의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조 차관은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의 경쟁력은 지역 관광콘텐츠에 있다"며 "매력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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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용만 2차관 주재로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관광매력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고 2일 밝혔다.

조용만 제2차관, 포스트 코로나 방한관광 재도약 토론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방한관광 재도약 토론회에서 관광업계 관계자와 방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22.10.28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앞서 문체부는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네 차례의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다.

조 차관은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의 경쟁력은 지역 관광콘텐츠에 있다"며 "매력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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