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분양시장 소비자를 잡아라…'바다 파노라마 조망에, 더 넓히고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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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시장이 급랭한 가운데, 건설사들의 차별화 전략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최고층, 커뮤니티 시설을 고급화하면서, 수요자들 눈길을 사로 잡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뛰어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에 역점을 둔 창원자이 시그니처, 수원 아이파크 10단지 등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최초의 ‘플래티넘’ 브랜드 단지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사진) 선보입니다. 총 244세대인 이 아파트는 파노라마 바다 조망이 가능합니다. 특히 전세대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됐으며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휀 등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 차별화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일원에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분양합니다.. 진주혁신도시 내 첫 푸르지오 단지로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구성됩니다.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DL건설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906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분양 중인데,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을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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